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음식

다이어트 할 때 먹고싶은 음식 다 먹으면서 할 수 없겠죠

다노언니는 다이어트하면서 안먹게 되는 음식 4가지 기준이 생겼다고 해요

그 4가지 기준이 뭔지 알아볼까요?

1. 탄탄탄 음식 먹지 않기

탄수화물에 탄수화물 , 탄수화물이 가득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해요

예를 들어서 허니브레드 같은거죠

빵(탄수화물) 위에 휘핑크림(당) 위에 시럽(당) 이렇게 탄수화물이 가득하기때문에 당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겠죠ㅜㅜ

또 떡볶이도 해당될 수 있어요 

떡(탄수화물)에 설탕이 들어간 양념(탄수화물)... 탄수화물 범벅..ㅜㅜ

저도 사실 떡볶이 귀신이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500원 컵떡볶이를 시작으로 23살까지 정말정말 떡볶이를 좋아했어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나서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생각하니까 별로 땡기지가 않더라고요

그 이후로 떡볶이를 먹어도 맛있게 먹고 적당히 먹을 수 있게되었어요!!ㅎㅎ

 

2. 빈 열량 식품

빈 열량식품은 영양이 없고 열량만 있어서 잉여지방이 아주 잘 쌓일 수 있는 식품이예요

음료수, 술, 사탕, 젤리 이런 것들이 있겠죠

다이어트를 할 때 음료수, 사탕, 젤리 같은 건 괜찮겠지? 라고 안심하고 먹는 경우가 있죠

사실 이런게 더 혈당을 빨리 올릴 수 있는데 말이예요

당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할 때 이런 것들을 절제하고 먹었더니 지금은 딱히 찾지 않게되어서 잘 안먹게되요

탄산음료는 탄산수로 대신해서 마시면 좋아요!!

3. 정성이 안 들어간 음식

대표적으로 패스트푸드겠죠

다노언니는 이런 패스트푸드보다 더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주로 먹었다고 해요

이렇게 기준이 하나씩 생기면서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더 명확해지는 계기가 되었대요

예전에는 음식이라면 다 좋고 남들이 먹자하면 같이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가려서 먹고 절제하면서 먹으니까

더 음식에 대해 압박감 없이 즐기면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4. 출처가 불분명한 음식

보통 가공식품은 영양성분이 꼭 표시되어있는데

카페에 가면 정성껏 만든 디저트가 있기도 하지만 또 다른 카페는 알지 못하는 곳에서 떼온 쿠키, 케이크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건 정확한 영양성분을 알 수 없어서 먹을 때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다노언니는 피하게 된다고 해요

 

다이어트가 365일 계속 지속한다고해서 너무 힘들고 괴로운 게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하고 또 어떤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배앓이를 하게되는 지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내가 포기할 수 있는 음식과 포기할 수 음식에 대한 정의를 하면서 

더 나에게 좋은 음식을 주고 적당한 양을 줘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거죠

 

저의 기준은 

1. 탄산음료 안마시기

2. 국물음식 안먹기

3. 시즈닝이 많은 음식 피하기

4. 면요리 안먹기

이렇게 네가지가 되요 ㅎㅎ

여러분들의 기준이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늘도 나를 알아가면서 즐거운 다이어트를 해보자고요!!

파이티이이잉!!